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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키워드: 맥북 프로 M4, 영상편집 노트북

    작성일: 2025-08-10 · 테스트 환경: 14형 M4(16GB/512GB), 16형 M4 Pro(24GB/1TB) · macOS Sequoia

    Expert Tip

    영상 편집용 노트북 선택의 핵심은 타임라인 부하를 견디는 지속 성능배터리/발열 밸런스입니다. 맥북 프로 M4는 하드웨어 가속(ProRes/AV1 디코드 포함)과 긴 배터리를 앞세워 ‘플러그 뽑고도’ 작업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다만 멀티 레이어·고해상도·무거운 플러그인을 많이 쓴다면 M4 Pro/Max로 상향하는 게 안정적입니다. (출처: Apple MacBook Pro 개요, MacBook Pro Tech Specs)

    1) 핵심 요약 & 왜 읽어야 하나

    이 글은 제품 비교 + 실사용 후기 + 전문가 인사이트를 결합해, 맥북 프로 M4(14형)와 M4 Pro(16형)의 CPU/GPU 성능·발열·배터리를 실제 편집 워크플로(4K ProRes/HEVC, 컬러 보정, 자막/이펙트)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바로 적용 가능한 구매 가이드·가격표·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출처: 14형 M4(2024) Tech Specs, MacBook Pro Tech Specs)

    2) CPU/GPU 아키텍처 & 미디어 엔진

    M4는 10코어 CPU(4P+6E)·10코어 GPU·16코어 Neural Engine 구성이며,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과 120GB/s 메모리 대역폭을 갖습니다. 미디어 엔진은 H.264/HEVC/ProRes/ProRes RAW 인코더·디코더와 AV1 디코드가 포함되어, Final Cut/프리미어에서 프록시 없이도 실시간 재생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출처: Apple Tech Specs(M4), MacBook Pro Tech Specs)

    3) 실사용 성능: 타임라인/렌더/내보내기

    4K60 ProRes 422HQ 두 트랙+컬러 휠+텍스트/트랜지션 조합에서 14형 M4는 끊김 없이 프리뷰, 4~6트랙으로 늘리면 가끔 드롭이 보였습니다. 같은 타임라인을 16형 M4 Pro로 옮기면 여유가 생겨 복합 이펙트·노이즈 리덕션 사용 시에도 지속 프레임이 안정적이었습니다. Apple은 공인 자료에서 M4 계열의 편집/코딩/게임 등 다양한 워크로드 가속 수치를 제시합니다(비교 기준과 전제 포함). (출처: MacBook Pro 개요(성능 비교))

    4) 발열 & 팬 소음: 무전원 편집의 현실

    카페·현장 편집에서 14형 M4는 10~15분 고부하 렌더 후 팜레스트는 따뜻, 키보드 상단이 뜨거워지며 팬이 짧게 상승합니다. 16형 M4 Pro는 동일 조건에서 팬 램프업이 느리고 장시간 부하에도 클럭 하락이 적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길게·무겁게 다룰수록 Pro가 온도/소음 면에서 유리했습니다. (출처: MacBook Pro 개요)

     

     

    5) 배터리 지속력: 진짜로 ‘코드리스 편집’이 가능한가

    영상 재생·문서/웹 혼합 기준으로 14형 M4는 ITPro의 테스트에서 20시간을 넘기는 기록을 보였고, 실무 편집(4K ProRes 컷 편집+라이트 그레이딩)에서는 5~7시간 사이가 나왔습니다. 라이트 워크는 어댑터 없이 하루를 버티고, 하드 이펙트/노이즈 제거를 많이 쓰면 보조 전원이 현실적입니다. (출처: ITPro 배터리 리뷰, Apple 배터리 가이드(최대 24시간 표기))

     

    🎯 IT·전자·디지털 시리즈 20중, 전 2편, 후 4편 추천

     

     

    6) 소프트웨어 & 호환: Final Cut Pro, 프리미어, 코덱

    Final Cut Pro 11은 macOS Sequoia·Apple 실리콘에 최적화되어 ProRes·Log·HDR 워크플로가 빠릅니다. 프리미어/다빈치도 Metal 가속과 ProRes 인/아웃에서 체감이 좋아졌고, AV1 디코드 지원으로 웹/스트리밍 소스 편집이 수월해졌습니다. 일부 써드파티 플러그인은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성능에 큰 영향을 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출처: Final Cut Pro 페이지, MacBook Pro Tech Specs(AV1/ProRes))

    7) M4 vs M4 Pro: 어떤 칩을 살까?

    • 단일 카메라 4K 편집·유튜브/브랜디드 영상 위주 → 14형 M4로 충분. 하드웨어 미디어 엔진 덕분에 프록시 없이도 매끄럽습니다. (출처: M4 Tech Specs)
    • 멀티캠·8K 소스·노이즈 제거·무거운 이펙트 → 16형 M4 Pro/Max 권장. 장시간 부하에서 스로틀링 저감·여유 메모리 구성. (출처: MacBook Pro Tech Specs)
    • 휴대·예산 최우선 → 14형 M4. 대화면·지속 성능 최우선 → 16형 M4 Pro. (출처: MacBook Pro 개요)

    8) 가격표 & 구매 채널(2025-08-10 기준)

    모델 미국 시작가 공식 확인 경로 비고
    MacBook Pro 14(M4) US$1,599~ Apple Buy(14형 M4) 트레이드인/교육가/카드 혜택 상시 변동
    MacBook Pro 16(M4 Pro) US$2,499~ Apple Buy(16형 M4 Pro) Pro/Max 구성·메모리/SSD에 따라 상승

    해외가·환율·국내 재고/프로모션에 따라 실결제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내 상대 가격 참고: The Mac Index/ApplePriceCompare. (출처: The Mac Index, ApplePriceCompare)

    9) 빠른 구매 가이드(상황별 추천)

    • 유튜브/브랜디드 4K·컷 편집 위주 → 14형 M4, 16GB/512GB도 실전 가능. (출처: Tech Specs)
    • 다중 레이어·컬러/노이즈·플러그인 헤비 → 16형 M4 Pro/Max + 24GB 이상 권장. (출처: Tech Specs)
    • 출장·현장 무전원 편집 → 14형 M4 + 보조배터리/USB-C PD, 또는 16형 M4 Pro로 지속성 확보. (출처: ITPro 리뷰)

    10) 체크리스트(구매 전 반드시 확인)

    1. 편집 소스/코덱(ProRes·H.265·AV1)과 최종 납품 포맷.
    2. 프로젝트 규모(트랙 수·해상도·프레임레이트·이펙트 수).
    3. 메모리/저장(자주 쓰면 24GB↑·1TB↑ 권장, 외장 SSD 포함).
    4. 전원 시나리오(현장·카페·항공기 등)와 PD 충전기/허브 구성.
    5. 소프트웨어 라이선스/플러그인 호환 버전 점검.
    6. 보상판매/교육할인/카드·통신사 제휴 프로모션 확인.

    11) 결론: “무전원 실무”의 진입 장벽을 낮춘 세대

    맥북 프로 M4는 미디어 엔진과 배터리 효율 덕분에 출퇴근/현장에서도 실무 편집의 문턱을 낮췄습니다. 다만 장시간·헤비 이펙트·멀티캠이라면 M4 Pro/Max가 안정적입니다. 예산·휴대성·지속 성능 간 균형을 잡아, 본인의 타임라인 특성에 맞춰 선택하세요. (출처: Apple MacBook Pro 개요, Tech Spe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