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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드론을 꼭 바꿔야 할까?” 항공촬영을 하는 입장에선 영상 안정화, 배터리, 전송 거리가 핵심입니다. 2025년 DJI 라인업은 여기에 정확히 화답합니다. Air 3S는 1인치 센서와 야간 안전 기능으로 여행·크리에이터 표준을 끌어올렸고, 초경량 Neo는 135g 바디로 ‘들고 다니는 셀카 드론’ 경험을 강화했습니다. FPV 쪽에선 Avata 2가 O4 전송과 사용성으로 입문 허들을 낮췄고, 서브 250g 클래식 Mini 4 Pro는 여전히 ‘합법적·가벼움·퀄리티’ 삼박자를 유지합니다. (출처: DJI Air 3S 제품 페이지, DJI Neo 제품 페이지, DJI Avata 2 제품 페이지, DJI Mini 4 Pro 제품 페이지)

    2025 DJI 드론 라인업 한눈에 보기

    올해 기준 소비자용 DJI 드론의 “신·핵심”은 Air 3S·Neo·Avata 2(FPV)·Mini 4 Pro(서브 250g 스테디셀러)입니다. Air 3S는 1인치 5,000만 화소 주 카메라와 70mm 미들 망원(1/1.3") 듀얼 구성, 최대 4K/120p 슬로모션, 야간 장애물감지(일부 구성)와 O4 전송을 지원합니다. Neo는 135g·풀커버 가드·근거리 Wi-Fi 제어 설계로 실내/근거리 브이로그 촬영을 겨냥했고, 안정화는 전자식(EIS)와 1축 틸트 짐벌 조합입니다. Avata 2는 FPV 전용기로 O4 전송과 4K 최대 100fps, 23분 비행으로 몰입 비행 입문에 최적화됐습니다. Mini 4 Pro는 249g 미만·전방위 장애물 감지·O4 전송의 기준점으로, 3축 짐벌과 세로 촬영(True Vertical)까지 챙겨 숏폼 제작에 강합니다. (출처: Air 3S 스펙, Avata 2 스펙, Mini 4 Pro 스펙, Neo 스펙)

    핵심 제원 비교

    항목 DJI Air 3S DJI Mini 4 Pro DJI Avata 2 (FPV) DJI Neo
    센서 주 1" 50MP + 1/1.3" 48MP(70mm) 1/1.3" 48MP 1/1.3" 12MP(초광각) 12MP
    영상 최대 4K/120fps 4K/60fps HDR, 4K/100fps 슬로모션 4K/60·100fps 등 4K/30fps
    안정화 3축 짐벌 3축 짐벌(세로 촬영) 1축 틸트 짐벌 + EIS(RockSteady/HorizonSteady) 1축 틸트 짐벌 + EIS(RockSteady/HorizonBalancing)
    최대 비행 시간 약 45분 약 34분 약 23분 약 18분
    전송 시스템 O4 O4 O4 Wi-Fi(근거리)
    특징 야간 안전(일부 구성), 듀얼 카메라 249g 미만, 전방위 장애물감지, 세로 영상 FPV 몰입 비행, Goggles 3·Motion 3 135g 초경량, 손바닥 이·착륙, 음성/앱 제어

    *수치는 테스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Air 3S 스펙, Mini 4 Pro 스펙, Avata 2 스펙, Neo 스펙)

    영상 안정화: 3축 짐벌 vs EIS, 무엇이 다를까?

    항공촬영의 ‘퀄리티 체감’은 흔들림 억제에서 갈립니다. Air 3S·Mini 4 Pro의 3축 짐벌은 미세 진동·롤·요우를 기계적으로 억제해 직선 패닝·틸트가 부드럽고, ND 필터를 써도 모션 블러를 일관되게 유지합니다. 반면 Avata 2·Neo처럼 FPV/브이로그 지향 모델은 기계 축을 최소화하고 RockSteady/HorizonSteady(또는 Balancing) 같은 전자식 보정을 사용합니다. 빠른 기동·저각 추격샷에서 속도감은 훌륭하지만, 극단적 진동·광각 왜곡 상황에선 짐벌 대비 가장자리 워블(젤로)이나 크롭 손실이 보일 수 있습니다. 용도 기준으론 상업 항공촬영·여행 하이라이트=Air 3S/Mini 4 Pro, 몰입 주행·액션 뷰=Avata 2, 실내/근거리 브이로그=Neo가 적합합니다. (출처: Avata 2 스펙, Neo 스펙, Mini 4 Pro 스펙)

    배터리·비행 시간: 촬영 루틴에 맞춰 고르기

    장시간 로케이션을 뛴다면 Air 3S(약 45분)가 압도적입니다. 서브 250g Mini 4 Pro(약 34분)는 기체 무게 대비 효율이 좋고, 촬영 포인트 이동·탐색·본 촬영을 한 번에 소화하기 쉽습니다. Avata 2(약 23분)는 FPV 특성상 다소 짧지만, 패스·롤·드리프트 등 액션 샷을 ‘컷 단위’로 쌓는 제작 방식과 궁합이 맞습니다. Neo(약 18분)는 근거리 자동 촬영에 최적화된 시간으로, 가족/반려/실내 브이로그 같은 짧은 씬에서 효율적입니다. 기재된 시간은 무풍·표준 세팅의 제조사 측정값이므로, 실제 현장에선 배터리 여유분(30% 이상)과 예비 배터리 2~3개를 권장합니다. (출처: Air 3S 스펙, Mini 4 Pro 스펙, Avata 2 스펙, Neo 스펙)

     

     

    🎯 IT·전자·디지털 시리즈 20중, 전 7편, 후 9편 추천

     

     

    전송 안정성·거리: O4와 Wi-Fi의 쓰임새

    최신 O4 영상 전송Air 3S·Mini 4 Pro에서 장거리·저지연 제어를 제공하며, Avata 2는 FPV 특성에 맞춘 최적화를 제공합니다. 도심 간섭·국가별 규제·비가시선 환경에선 수치가 크게 감소하므로, 국내 촬영에선 장애물·전파 간섭을 고려해 가시거리 확보·고도 관리가 핵심입니다. Neo근거리 Wi-Fi로 실내·공원 등 안전 통제 하에서 인물 중심 샷을 뽑는 용도에 맞습니다. (출처: Air 3S 스펙, Mini 4 Pro 스펙, Avata 2 스펙, Neo 스펙)

    실사용 후기 요약: 커뮤니티·전문 리뷰 핵심

    • Air 3S — 저조도 품질·야간 안전 체감 업, 올라운더 성격, 시작가 USD $1,099. (출처: The Verge 기사)
    • Mini 4 Pro — 249g 미만+전방위 감지+세로 촬영으로 ‘여행·SNS’ 서브 250g 기준점. (출처: WIRED 리뷰)
    • Avata 2 — Goggles 3·Motion 3 조합 시 FPV 입문 장벽↓, 4K/60 또는 100fps, 내장 46GB, 견고한 프레임. (출처: WIRED 리뷰)
    • Neo — 135g·손바닥 이·착륙·음성/앱 제어가 초보 친화. 근거리 추적·Vlog에서 활용성 높음. (출처: DJI Neo 제품 페이지, DJI Neo 사용자 설명서(PDF))

    구매 가이드 · 가격표 · 체크리스트

    가격표(작성일 기준, 판매처별 변동 가능)

    모델 구성 가격 출처
    Air 3S 본체+RC-N3 ₩1,367,000 드론뷰
    Air 3S 플라이 모어 콤보 ₩1,718,000 ~ ₩1,838,000 엠지아이티 / 아이엠드론
    Mini 4 Pro 본체+RC-N2 약 ₩930,000 코세코몰
    Mini 4 Pro 플라이 모어 콤보(DJI RC 2) ₩1,290,000 ~ ₩1,370,000 드론뷰
    Avata 2 기체 단품 ₩551,000 엑스캅터
    Neo 기체 단품 ₩249,000 ~ ₩445,900 에코로보텍 / 엑스캅터
    (참고) Air 3S 공식 스토어(미국) 시작가 USD $1,099 DJI Store

    *가격은 판매처·환율·프로모션에 따라 변동됩니다. 작성일: 2025-08-11. (출처: 표 내 각 상품 페이지 링크)

    체크리스트(현장 기준)

    1. 촬영 목적: 상업 항공촬영/여행 하이라이트 → Air 3S·Mini 4 Pro / 몰입 FPV → Avata 2 / 실내·근거리 브이로그 → Neo
    2. 비행 환경: 도심 간섭·협소 공간이면 장애물 감지·전송 거리 한계를 고려
    3. 로케이션 시간: 30~45분 이상 롱런 필요 시 Air 3S·Mini 4 Pro + 예비 배터리
    4. 법·안전: 국내 비행 규정·가시권·비행금지구역 및 고도 제한 준수, 보험/허가 확인
    5. 후반 작업: 10-bit 로그(D-Log M)·ND 필터·저장매체(SSD/SD) 워크플로 확인

    전문가 인사이트: 세트업 전략

    • 여행·브랜디드 영상 원툴: Air 3S(1") + ND 세트 + 2배터리 → 황혼·야간 도시 씬 품질 확보. (출처: DJI Air 3S 제품 페이지)
    • 서브 250g 콘텐츠: Mini 4 Pro + 세로 촬영 + ActiveTrack 360° → 숏폼·SNS 파이프라인 최적화. (출처: DJI Mini 4 Pro 제품 페이지)
    • 액션/체험형: Avata 2 + Goggles 3 + Motion 3 → 몰입형 POV 인서트 강화. (출처: DJI Avata 2 제품 페이지)
    • 실내·근거리 브이로그: Neo + 음성/앱 제어·손바닥 이착륙 → “빼자마자 찍는” 캡처 루틴. (출처: DJI Neo 제품 페이지)

    이 글의 표·체크리스트로 우선 모델을 고른 뒤, 아래 Q&A를 확인해 장바구니에 담기 전에 스펙·가격을 재검증하세요. 용도·예산·촬영 환경을 알려주시면 맞춤 견적 표(HTML)도 바로 만들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Air 3S와 Mini 4 Pro 중 항공촬영 퀄리티 차이가 큰가요?
    A. 1인치 센서·듀얼 카메라의 Air 3S가 저조도·다이내믹레인지에서 우세합니다. 다만 Mini 4 Pro는 249g 미만, 3축 짐벌·세로 촬영·O4 전송으로 여행·SNS 제작에 최적입니다. (출처: Air 3S 제품 페이지, Mini 4 Pro 제품 페이지)

    Q2. Avata 2 영상이 흔들려 보이는 건 정상인가요?
    A. FPV 고속 기동 특성상 EIS가 진동·왜곡을 보정하지만, 짐벌 대비 ‘속도감이 있는 잔흔’이 남을 수 있습니다. 컷 단위 촬영과 셔터·ND 최적화를 추천합니다. (출처: Avata 2 스펙)

    Q3. Neo의 전송 거리가 짧아 보이는데 괜찮나요?
    A. 설계 철학이 ‘안전한 근거리 인물·브이로그’입니다. 실내·공원·파티 등 근거리 촬영에서 최적 성능을 발휘합니다. (출처: Neo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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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목적 먼저, 그다음 스펙

    항공촬영 퀄리티를 최우선하면 Air 3S, 가볍고 합법 범용성·세로 콘텐츠면 Mini 4 Pro, FPV 몰입 컷이면 Avata 2, 주머니형 브이로그 드론은 Neo가 정답에 가깝습니다. 2025년 DJI 라인업은 짐벌/센서/전송 삼박자에서 실사용 체감 이득이 분명합니다. 본문 표를 기준으로 예산과 촬영 루틴에 맞춰 장바구니를 최적화해 보세요. (출처: Air 3S 제품 페이지, Mini 4 Pro 제품 페이지, Avata 2 제품 페이지, Neo 제품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