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류는 ① 목적 구분(열람 vs 발급) ② 정확한 식별값 입력(동·호·필지) ③ 필요한 구분(표제·갑구·을구/일반·집합·총괄)만 맞추면 반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 동선을 그대로 따라 하면 10~15분 내 ‘검색→열람/발급→제출’까지 정리됩니다.
※ 수수료·처리시간·항목 구성은 서비스/지자체/시스템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직전 해당 서비스의 최신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한눈에 보는 빠른 실행 요약
문서 | 주요 용도 | 핵심 설정/선택 | 자주 틀리는 포인트 |
---|---|---|---|
등기부등본(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 소유·권리(저당·가압류 등) 확인/제출 | 소재지/고유번호 정확 입력, 열람/발급 구분, 표제부·갑구·을구 포함 여부 | 지번↔도로명 혼선, 열람만 하고 발급 누락 |
토지(임야)대장 | 지목·면적·소유자·대지권 확인 | 필지(지번) 정확 입력, 대지권 여부, 변동사항 확인 | 동일 지번 다필지/분할 이력 미확인 |
건축물대장 | 용도·층/면적·세대(전유) 정보 | 일반/총괄/집합(전유·표제부) 중 해당 선택, 동·호 정확 | 집합 건물인데 일반으로 발급, 동/호 오입력 |
TIP. 제출이면 ‘발급’, 단순 확인이면 ‘열람’으로 시작하세요. 권리관계만 필요하면 등기부 갑구/을구 중심으로 확인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전 준비 — 주소 체계·식별값·출력
- 주소 체계: 지번(필지)과 도로명 주소를 혼용하지 않도록 계약서/공문과 동일한 표기 준비.
- 식별값: 공동주택은 동·호, 토지는 필지(지번), 상가는 호수/전유부 확인.
- 출력·PDF: 제출처가 전자문서(PDF) vs 출력본 원본 중 무엇을 요구하는지 확인.
- 결제수단: 온라인 결제/무인발급기 이용 시 필요한 수단 준비.
스크린샷 포인트: (1) 검색/입력 화면(소재지·동·호·지번) (2) 열람/발급 선택 (3) 포함 구분(표제·갑구·을구/일반·집합·총괄)
01. 등기부등본 — 소유·권리관계의 기준 문서
거래·대출·분쟁 대응의 핵심 증빙입니다. 표제부(물적 현황), 갑구(소유권·가압류 등), 을구(저당권·전세권 등)로 구성됩니다.
절차(일반)
- 부동산 등기 열람/발급 서비스 접속 → 소재지/고유번호로 대상 검색
- 열람/발급 선택(제출=발급) → 필요 구분(표제·갑·을) 확인
- 수령 방식(PDF/출력) 선택 → 결제/발급
체크리스트
- 계약서 표기와 동/호·대지권 일치 여부
- 권리관계 확인: 말소 기준권리·근저당·가압류·전세권 등
- 제출처 요구: 전자문서/발급번호·QR 포함 여부
자주 틀리는 포인트
- 도로명 주소로 검색해 지번 대상과 불일치
- 열람본을 제출하여 반려(제출은 발급)
- 집합건물에서 동·호 누락으로 타호수 출력
스크린샷 포인트: (1) 주소/고유번호 입력 (2) 열람/발급 라디오 (3) 갑구/을구 표시 영역
02. 토지(임야)대장 — 지목·면적·대지권 확인
지목(대·전·임야 등), 면적, 소유자, 변동 이력 확인에 사용됩니다. 공동주택 대지권 확인 시에도 참고합니다.
절차(일반)
- 토지대장 열람/등본 발급 서비스 접속 → 지번(필지) 또는 주소로 검색
- 대상 필지 선택(분할·합병 이력 유의) → 열람/발급 선택
- 필요 구분(토지/임야, 대지권·공유지분 등) 확인 → 발급
체크리스트
- 지번 정확도(산 번호/부번 포함), 다필지 여부
- 지목·면적·소유자 일치, 대지권 비율 확인
- 제출처 인정 형식(PDF vs 출력본)·발급일 최근성
자주 틀리는 포인트
- 지번 동일 다필지 중 오필지 선택
- 대지권 표시 누락
스크린샷 포인트: (1) 지번 입력 (2) 필지 선택 리스트 (3) 대지권/지목/면적 표기
03. 건축물대장 — 용도·면적·전유/공용 구분
건축물 현황(용도, 층/호, 연면적, 구조 등) 확인용입니다. 건물 유형에 따라 일반, 총괄, 집합(전유·표제부) 중 선택이 다릅니다.
절차(일반)
- 건축물대장 발급 서비스 접속 → 소재지·건물명 또는 동·호로 검색
- 대장 종류 선택: 일반(단독/비집합), 총괄(집합 전체), 집합-전유(동·호별)
- 열람/발급 선택 → 수령(PDF/출력)
체크리스트
- 집합 건물은 전유(동·호) 기반으로 발급
- 용도·연면적·층수/구조가 계약/서류와 일치
- 표제부·전유부 중 제출처 요구 판단
자주 틀리는 포인트
- 집합인데 일반으로 발급
- 층 표기(지상/지하)·호수 오기
스크린샷 포인트: (1) 대장 종류 라디오 (2) 동·호 입력 (3) 용도/면적 요약
수수료 절약·시간 단축 팁 — 실무형 7가지
- 열람 먼저: 제출이 확정되기 전엔 열람으로 이상 여부 체크 후 발급.
- 정확한 대상: 동·호/지번을 계약서와 대조해 재발급 방지.
- 필요 부분만: 등기는 갑구·을구 중심, 건축물은 전유만 등 요구 범위만 준비.
- 묶음 처리: 같은 대상은 연속 발급(PDF 저장 규칙 통일)로 동선 최소화.
- 전자문서 우선: 가능하면 PDF 우선 발급 후, 출력본 요구 시 추가 인쇄.
- 유효기간 관리: 입찰·대출 등은 발급일 기준 유효기간 내 제출(캘린더 리마인드).
- 무인발급기 활용: 방문 수령 시 대기시간·수수료 정책을 비교.
반려·지연을 부르는 9가지 — 제출 전 마지막 점검
- 열람본을 제출(발급 요구를 간과)
- 지번↔도로명 혼선, 동/호 오기
- 집합 건물에서 전유 선택 누락
- 등기의 갑구/을구 확인 미흡
- 필지 분할/합병 이력 미확인
- 대지권 비율 누락
- PDF 저해상도·여백 잘림
- 전자문서만 보유하고 출력본 요구 간과
- 발급일이 오래되어 최신성 부족
최종 점검 체크리스트 — 1분 완성
항목 | 확인 내용 | 완료 |
---|---|---|
목적 | 단순 확인=열람 / 제출=발급 | □ |
식별값 | 동·호/지번(필지) 정확 — 계약서 표기와 일치 | □ |
문서 구분 | 등기(표제/갑/을), 건축물(일반/총괄/집합), 토지(대지권 포함) | □ |
권리관계 | 근저당/가압류/전세권 등 최신 상태 확인 | □ |
형태 | PDF 저장 + 출력본(요구 시), 발급번호/QR 표기 | □ |
파일명 | 문서_주소(동·호/지번)_발급일YYYYMMDD 규칙 적용 |
□ |
FAQ — 접이식
열람과 발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열람은 온라인 확인용, 발급은 제출·증빙용 공식 문서입니다. 제출처가 발급번호/QR을 요구하면 반드시 발급으로 진행하세요.
집합건물인데 어떤 건축물대장을 선택하나요?
세대·호 단위 정보가 필요하면 집합-전유부, 단지 전체 현황은 총괄을 선택합니다. 제출 지침을 우선하세요.
등기부에서 꼭 확인해야 할 구분은 무엇인가요?
갑구의 소유권·가압류, 을구의 근저당·전세권 등 권리 설정 내역입니다. 말소 예정인지, 말소기준권리와의 선후 관계도 점검하세요.
토지대장과 등기부의 정보가 다르면 어느 쪽을 보나요?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권리관계는 등기부, 지목/면적/필지는 토지대장을 기준으로 보고 상호 대조하세요. 최신 발급본으로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자문서(PDF)로 제출해도 되나요?
대부분 가능하지만 일부 기관은 출력본 원본을 요구합니다. 제출처 안내를 확인하고 두 형태를 모두 준비하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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